충남 천안에서 9세 남아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다.
2일 충남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5분께 천안 서북구 한 주택에서 A군이 여행용 가방
A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군의 친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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