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의 단독콘서트가 전석 매진된 가운데, 코로나 19에 대비한 모범적인 좌석배치도가 눈길을 끈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 미교의 ‘단독콘서트 Come With 薇 GYO’의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히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반영한 좌석 배치표를 30일 공개했다. 좌석은 당초 100석에서 55석 규모로 조정했다.
또한 미교의 이번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미교의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수익전액은 유기견 후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소속사 KC 엔테테인먼트 측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동참을
한편 미교는 최근 ‘미칠 듯 사랑을 하고’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독 콘서트 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