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연애 완전 정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빈은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연애 완전 정복'(감독 김재현) 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썼다. 신인처럼 관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나이에 로맨틱 코미디가 마지막일 수 있겠다 싶었다"며 "출연 제의를 받고 기뻤다. 시나리오에서 느낀 캐릭터의 발랄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제대로 전달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키니 신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하느라 고생했다. 신인 때를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한편 '연애 완전 정복'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 '영석'과 '묘령'이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의 지시에 따라 아찔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오감만족 섹시 발랄 코미디다. 6월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