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인 경기 부천소방서 소속 소방관의 동선이 공개된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찜질방을 이용했던 것으로 파악돼 해당 찜질방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인 부천소방서 소속 A 소방교가 지난 17일과 20일
찜질방에 머문 시간은 17일은 오전 9시 3분부터 4시간 30분가량, 20일은 오전 11시 6분부터 악 1시간 30분입니다.
부천시는 찜질방에 확진자가 오랜 시간 머문 사실이 확인된 만큼, 이용객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