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과 그 전신인 정대협의 공시 누락액이 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윤미향 당선인의 사퇴론이 나왔습니다.
▶ 돌잔치 아기까지 확진…학원강사발 4차 감염
경기도 부천에서 돌잔치를 했던 아기와 부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숨겼던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4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 대구 고3 학생 확진…인천에선 온라인 시험
고3 등교 수업 이틀째였던 어제 대구에서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 지역 고3 학생들은 수능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온라인으로 치렀습니다.
▶ '갑질 폭행 의혹' 입주민 구속영장 심사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이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서도 아파트 관리소장이 주민 갑질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 유료회원 구속영장…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2명에 대해 범죄단체가입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사방 유료회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과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에서 범죄단체가입 혐의가 적용된 것 모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