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연구원, 한국자본시장연구원으로 출범

한국증권연구원이 한국자본시장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합니다.
김형태 원장은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이름을 바꾸고 자본시장의 눈으로 금융과 경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자본시장 싱크탱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를 위해 노사 관계를 선진화하고 기업 구조조정을 활성화하는 방법 등을 통해 우리 경제에 해법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