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플랫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은 모두 외화가 휩쓸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더 플랫폼’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7256명.
영화는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의 생존 수직 감옥 플랫폼에서 꺠어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그 뒤는 '톰보이'가 3140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2954명으로 3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담은 영화 '저 산 너머'는 8위에 오르며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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