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5월 10일이 생일이었다. 제이쓴 씨가 서프라이즈 이벤트 해준 영상을 봤다”라고 제이쓴의 생일 이벤트를 언급했다.
이에 홍현희는 “정말 깜짝 놀랐다. 그날 스케줄이 있어 나갔는데 갑자기 그런 걸 받게 됐다"면서 "제가 사랑을 많이 못 받아서 이벤트를
그러면서 “요즘 자꾸 신인때 사진이 뜨는데 얼굴이 달라졌다. 주위에서 평안해지고 예뻐졌다고 하더라. 신기했다.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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