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의혹 규명을 위한 대법원 진상조사단은 어제(7일)와 오늘(8일) 이틀간 촛불 집회 관련 사건 재판을 맡았던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판사 20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촛불재판을 담당했던 판사는 총
조사단은 이들을 상대로 실제 이메일을 받았는지 여부와 언론에 공개된 이메일 7건이 이외에 추가로 받은 메일이 있는지, 당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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