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서바이벌 힘든싱어 17대 가왕 등극 |
지난 주 금요일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서바이벌 힘든싱어 결승에 오른 해수가 김중연을 누르고 ’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 17대 가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힘든싱어’ 코너에 4주째 출연한 해수는 이날 17대 가왕 도전을 앞두고 “노래 연습할 때 기존 가수의 노래를 많이 듣는다는 말과 함께 가왕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특기인 판소리 ‘춘향가’의 한 구절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와 TBS TV로도 동시 방송되어 많은 청취자들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판소리를 전공한 신인 트로트가수로 지난해 11월 데뷔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다. 이미 “주현미1호 제자”이자 “유산슬의 첫 후배”로 인기몰이 중인 해수는 가요무대, 가요베스트 등 많은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탄탄한 가창력과 유머러스한 입담을 두루 갖춘 해수는 유튜브 ‘해수음악사’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수의 소속사인 CC엔터테인먼트 양나래 실장은 “이번 최일구의 허리케인
또한 CC엔터테인먼트는 해수의 방송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