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승호가 ‘배구 여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승호는 29일 자신의 SNS에 "김연경 선수의 지목으로 영광스러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목돼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한 김연경은 백승호와 방송인 김숙, 배우 강소라를 지목했다.
↑ 백승호가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백승호 SNS |
한편 백승호는 다음 주자로 유튜브 축구전문 채널인 '슛 포 러브(shoot_for_love)'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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