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측 “음원 차트 조작? 절대 사실 아냐…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공식)

↑ 이기광 음원 차트 조작 부인 사진=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 이기광 측이 음원 차트 조작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8일 오후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 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ID를 악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공개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근태 후보는 "크레이티버와 더불어 파생된 리온티홀딩스가 언더 마케팅을 시행했다고 확인된 가수는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해 4월 입대, 경기남부 지방경찰청에서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