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서혜진 국장이 임영웅 편애 논란을 언급했다. 사진=TV조선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디지털큐브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을 기획한 서혜진 국장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미스터트롯’의 작가 A씨가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이 부른 노래가 주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 된 것을 캡처해 올리며 “#멜론차트인 #오늘은두곡이나 #장하다내새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상에 해당 글이 퍼지면서 ‘미스터트롯’은 임영웅이 편애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서혜진 국장은 “‘미스터트롯’은 작가들의 프로그램이다. 작가들이 (참가들에) 다 붙어서 20시간 동안 함께 한다. 끈끈해질 수밖에 없다. 묘하게 TOP10까지 올라가니 담당 작가들이 한 명 씩 맡게 된 상황이 왔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떨어진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 부분이 있다”라면서 임영웅 씨에 앞서 장민호, 영탁, 천명훈, 김인석 등이 본선을 진출할 때도 논란이 있었다. 그 중에서 임영우이 가장 마지막 논란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작진은 여러 가지 반응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