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사례가 전년에 비해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 활동을 지원한 결과 저작권 침해 건수가 2천387건으로 전년의 2천21건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침해 금액은 559억원으로, 전년의 479억원에 비해 17%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이 불법 공유된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로 총 3만5천672건이 불법 공유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어도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한글과컴퓨터, 오토데스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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