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정문영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두 ‘미녀 골퍼’ 안신애(30), 유현주(26)가 코로나19 여파 속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안신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You make me look tiny”(넌 내가 작아 보이게 만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신애와 유현주가 핸드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모델급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미녀 골퍼’ 안신애, 유현주가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안신애 SNS |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한 유현주는 2018년 투어 시드권을 잃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
한편 KLPGA와 JLPGA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는 4월까지 예정돼 있던 모든 대회가 취소된 상황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