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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를 임시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예당호 부잔교부터 출렁다리까지 폐쇄하고 야간 경관조명도 운영을 중단합니다.
한편, 예산군은 "주말마다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출렁다리를 찾았지만,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