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방암·위암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를 미국에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로 셀트리온의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 즉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판매되게 됩니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
미국에서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되는데, 미국에서 도매가격 기준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 대비 1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