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찬성, 찌개백반집 소고기뭇국에 감탄 “기가 막힌다”

↑ ‘골목식당’ 정찬성 찌개백반집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골목식당’ 정찬성이 찌개백반집 음식 맛에 감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 골목 찌개백반집에서 밥을 먹는 정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이 나오기 전 진미채 먼저 맛을 본 정찬성은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라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진미채를 시작해 밥 없이 반찬을 먹기 시작한 그는 “밥 나오기도 전에 다 먹겠는데요?”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밥을 많이 먹겠다는 그는 여러 가지 반찬 종류를 살핀 뒤 “남는 게 없으시겠다”며 걱정했다.

이후 소고기뭇국을 먹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이거 기가 막힌다. 너무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러면서 “오기 전에 백반이 백반이지 싶었는데 진짜 맛있다”고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또 정찬성은 “장모님의 제육볶음이 맛있다”고 말했으나 찌개백반집의 제육볶음을 맛본 후 “장모님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