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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이 병원에 재입원한 후 시행된 다섯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이날 오전 퇴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4번, 질병관리본부에서 1번 등 총 5번의 검사를 시행했다"며 "마지막 검사에서는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해 검체를 채취했는데, 여기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주치의들로 구성된 중앙임상위원회에서는 현
중앙임상위 소속 한 교수는 "재발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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