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증현 청문회' 부동산·정책 공방
윤증현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부동산 증여 의혹과 금융대책 등을 놓고 검증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골프장 시신 발굴 이번 주말 착수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골프장 시신 매장 추정 장소를 좁히고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 받아 이번 주말에 시신 발굴작업에 나섭니다.
▶ 검찰, 불피운 용역직원 5명 조사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용역업체 직원들의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해,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에서 불을 지핀 용역업체 직원들을 조사했습니다.
▶ 정부, '용산' 후속 대책 곧 발표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에 재개발 사업구조 개선과 세입자 지원 방안을 포함한 용산참사 후속 대책을 발표합니다.
▶ '성폭력 파문' 민노총 지도부 사퇴
허영구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 4명이 '성폭력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쌍용차, 법정관리 개시 결정
법원이 쌍용차가 낸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정관리인에는 이유일 전 현대차 사장과 박영태 쌍용차 상무가 임명됐습니다.
▶ 서울 전셋값 이사철 앞두고 올라
이사철
▶ 미 경기부양책 1천억 달러 삭감될 듯
미 상원 표결이 연기된 가운데 양당 중도 성향 의원들이 경기부양 법안 통과를 위해 천억 달러 삭감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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