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진복 의원이 4·15 총선에 불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 저녁부터 불출마를 결심했다. 오늘 오후 3시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부산 동래구
옛 자유한국당에서 황교안 대표 체제 당시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을 맡아 '현역 의원 3분의 1 컷오프' 기준 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의 불출마로 부산·경남·울산(PK) 지역 불출마 의원은 총 24명 가운데 10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