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정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고 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국정운영을 함께 했고 국민의 대변인이 되는 공감 정치 측면에서 (전략공천의) 적임자"라고 알렸다.
고 전 대변인이 출마할 서울 광진을 지역구는 추 장관이 내리 5선을 한 지역구로 여권에 유리한 곳으로 통한다. 하지만 야권 유력 정치인인 오 전 시장이 일찍 표밭 다지기에 들어가면서 쉽게 판세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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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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