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후원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 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 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 교촌은 후원 사업으로 올 12월까지 2억 5천 만원을 지원 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