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019-20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5개 회차(19~23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19일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하나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19회차다. 19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3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삼성생명-BNK썸전으로 W매치 23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