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올림픽 1차 예선에 나서는 3x3 남자농구대표팀에 이승준이 부상으로 빠지게 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FIBA 3x3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0 및 FIBA 3x3 아시아컵 2020에 출전할 한국남자농구대표팀 엔트리에서 이승준이 부상으로 빠지고 김민섭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예비엔트리에 이승준의 동생 이동준 함께 이름을 올린 김민섭이 대체 자원이 된 셈이다. 정한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진천선수촌에 입촌,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 이승준이 부상으로 올림픽 1차 예선에 3x3 남자농구대표팀에서 빠진다. 사진=MK스포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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