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16년 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출연했다.
메들리의 첫 곡으로 규현의 합류와 함께 발표했던 첫 싱글 앨범 ‘U’를 선보였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을 무려 14년이 지난 현재도 완벽히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쏘리쏘리(Sorry Sorry)’였다. 대만 차트에서 121주 1위의 전설을 남기며 한류제왕의 위엄을 보여준 곡이었다. 여유로운 듯 손비비기춤과 후렴의 ‘딴딴딴딴’에 맞춰 거만하게 팔짱을 낀 채 몸을 돌리는 춤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또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5집의 타이틀곡인 ‘Mr.Simple’도 선보였다. 이들은 특유의 얼굴을 가린 뒤 손을 흔드는 춤을 딱딱 맞추는 슈퍼주니어의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다음은 ‘Devil’과 ‘Lo Siento’였다. ‘Devil’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팬클럽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