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본 가맹점과 고객에게 특별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피해 사실이 확인된 가맹점주에게 대금 지급 주기를 1일 줄여주기로 했다.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 대상으로 최대 6개월
피해 여부와 관계없이 삼성카드 전체 고객에게 병원과 약국, 종합병원, 할인점, 안경점, 학원, 의류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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