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주승(32)과 손은서(36)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5일 OSEN은 “이주승과 손은서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며 이주승과 손은서의 결별설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별을 택했다고.
이주승 손은서는 영화 ‘대결’(감독 신재호)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고, 절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손은서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손은서에게 확인 후 입장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영화 ‘장례식의 멤버’(2009)로 데뷔해 ‘열병’ ‘U.F.O.’ ‘누나’ ‘방황하는 칼날’
손은서는 2008년 개봉한 ‘네 번째 시선’에 데뷔했다. ‘시선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동네사람들’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드라마 ‘보이스3’ ‘봄이 오나 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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