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이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히든 브레인 찾기에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이 캠퍼스를 다니고 있다"고 소개한 뒤 "안젤리나 졸리가 실제로 이 캠퍼스에 왔었다. 구내식당에서 밥도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은 "한국식 이름으로 덕수라고 불린다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국제캠퍼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의 입학을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으며, 서울에 집도 마련하는 등 아들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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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