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판교 A20-2 블록 '푸르지오 그랑블'은 921가구 모집에 2만 5651명이 청약해 평균 27.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총 62가구를 모집한 121㎡가 수도권 1순위 청약에서 5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253가구를 모집한 145㎡는 수도권 거주가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입지가 좋은데다 지난 2006년 분양한 아파트에 비해 3.3㎡당 평균 250만 원 정도 저렴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