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이해리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이해리는 오늘(1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명 ‘from h’을 담은 오브제 티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리의 이니셜 H가 새겨진 클래식한 인장이 새겨진 편지를 든 고운 두 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라운 톤의 배경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편지는 이번 새 앨범을 관통하는 주요 오브제이며, 앨범명 ‘from h’에서 알 수 있듯이 ‘이해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새 미니앨범 ‘from h’는 이해리의 첫 솔로 앨범 ‘h’와도 연결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해리를 나타내는 주요 키워드로 쓰였다.
이해리는 29일 새 미니앨범 ‘from h’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나만
이해리는 오랜 시간 솔로 앨범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 자신만의 섬세하고 애절한 감성으로 명품 가창력을 뽐낼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