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 감독 허재가 수중 덩크슛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막나가쇼’에서는 허재가 아쿠아리스트에 도전, 수중 공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쿠아리스트란 대형 수족관에서 수중 생물을 관리,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전문가다.
이날 허재는 수중 덩크슛을 성공시켜야 하는 미션을 받고 "난 농구 코트에서도 덩크슛을 해본 적 없다"며 당황해했다.
결국 허재는 8kg 납을 매달고
하지만 허재는 포기하지 않는 노력 끝에 수중 덩크슛을 성공했고, "수족관에 오줌 쌀 뻔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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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