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는 대체육 핵심성분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가 확보한 특허는 대체육 산업에서 근간 원천기술이 되는 3가지다. ▲콩 레그헤모글로빈(Soy Leghemoglobin) ▲소 유래 미오글로빈(Bovine Myoglobin) 및 돼지 유래 미오글로빈(Porcine Myoglobin)과 각각 동일한 헴-글로빈 복합체(Heme-globin complex) ▲이들의 생물학적 공정에 의한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는 대체육의 핵심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소재이며,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상업화에 필요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 확보와 함께 미국의 전문 CRO를 통해 특허기술을 활용한 대체육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