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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지금 자료 미제출률이 역대 최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며 "자료 제출을 성실하게 지금이라도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청문특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은 "자료제출과 관련해서 정말 심각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역대 총리 후보께서도 청문회 때는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던 것이 상례였지만 이번엔 정 후보에게 제출을 요구한 전체 자료 중에 51%가 제출이 안 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당 주호영 의원은 "저는 후보자가 참 원망스럽고 야속스럽다"며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존경하는 선배가 야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모범적인 청문회가 될 거라 예상했는데 청문회 준비하는 과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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