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sbs '핸섬타이거즈' 프로그램 티저 캡처] |
김승현을 위해 장 작가까지 지원 사격에 나선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농구 예능이다.
두 사람은 곧 있을 결혼식 청첩장을 함께 준비하면서 다양한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장 작가는 김승현이 "나의 어떤 면을 보고 결혼결심을 했냐"고 묻자 "착하지 않냐. 난 외모도 안 보고, 키도 안 본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김승현이 "아까 차은우가 좋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장 작가가 "주위에서 주말에 운동하는 남자 별로라더라"라고 하자 김승현은 "난 주말이 아니라 금요일 밤에 농구 하는 것"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김승현 외에 이상윤, 배우 이상윤, 서지석, 강경준,
'핸섬타이거즈'는 1월 10일 저녁 11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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