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행되지 않은 3천500억 달러 규모의 2차 구제금융을 신속히 집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과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3천500억 달러의 2차 구제금융 집행에 반대하지
오찬에 참석한 의원들에 따르면 오바마 당선인은 자신의 구제금융 집행에 반대하는 어떤 시도에도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점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바마 당선인 측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표결을 앞두고 상원 공화당 측 과도 접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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