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이란이 관광분야 협력을 강화합니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라힘 마샤히 이란 부통령은 '이란 관광의 밤' 행사를 통해 현재 이란은 거대한 관광 프로젝트를 여러 개 가동하고 있다면서 한국 관광업계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또 마샤히 부통령은 한국과 이란은 모두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전쟁을 극복하는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양국이 교류를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객들의 여행 수요
앞서 마샤히 부통령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양국 간 관광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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