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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장은 24일 오전 9시 25분께 천안시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전 대장은 "앞으로 당원동지들과 힘을 합해 천안의 정치지형을 확 바꾸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러면서 "천안은 충남과 대한민국의 매우 중요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곳"이라면서 "조만간 개인적 의견을 종합적으로 밝히는 자리를 갖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장은 오는 2020년 1월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21대 총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같은 당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천안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신 위원장은 출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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