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WMO는 성명을 통해 "유럽의 급작스러운 한파는 부분적으로 적도 태평양 중앙 및 동부의 해수면 온도가 떨어지는 '라니냐'현상 때문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근 유럽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20년만에 처음으로 폭설이 내린데 이어 폴란드에서는 강추위로 8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등 이상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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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WMO는 성명을 통해 "유럽의 급작스러운 한파는 부분적으로 적도 태평양 중앙 및 동부의 해수면 온도가 떨어지는 '라니냐'현상 때문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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