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회사의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함께 개발하고 있는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19일(현지시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HSAC와 합병을 완료해 나스닥에 상장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이뮤노반트는 1억달러(약 116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활용해 그레이브스안병증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초 이뮤노반트에 500만달러를 지분 투자한 바 있으며, 파트너와 주주로서 이뮤노반트와 긴밀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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