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는 "1월 9일은 중국이 한국을 유린한 날"이라며 최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를 비난했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대화와 협의를 강조했지만 상하이차와 회사 측이 협의 없이 법정관리를 결정한 것은 대주주로서 책임을 저버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쌍용차 노조는 오늘 오후 2시 긴급 대의원 회의를 열어 앞으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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