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15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강채림의 멀티골과 정설빈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콜린 벨 감독은 부임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을 비롯,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붉은 악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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