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댈러스 매버릭스 가드 루카 돈치치가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돈치치는 15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 1쿼터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1쿼터 10분 20초가 남은 상황에서 부상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났다. 이전 플레이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도중 오른 발목을 접질렀다. 중계화면에는 오른 발목이 꺾인 장면이 잡혔다.
↑ 돈치치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사진(美 댈러스)=ⓒAFPBBNews = News1 |
돈치치는 주위의 도움없이 혼자 라커룸으로 향했지만, 오른
매버릭스 구단은 X-레이 검진 결과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으며, 이날 경기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평균 30.4득점 9.9리바운드 9.3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