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혈액학회에서 혈액암을 타깃하는 2종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를
미국혈액학회는 1958년 설립돼 매년 12월 연례 학술대회를 여는 세계 최대 혈액학 분야 학회로, 전 세계 2만여명의 혈액학자들이 참석합니다.
한미약품은 이 행사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HM43239의 임상개발 현황에 대해 포스터로 발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