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컴백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내년 2월 중순 컴백을 확정하고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컴백 일정이 확정된 후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는 뜻.
방탄소년단은 앞서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에서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올해의 앨범상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저희가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보다 더 좋은 앨범으로 나
지난 4월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방탄소년단. 이들이 들고 나올 신보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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