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경아 불타는청춘 사진=유경아 SNS, SBS |
유경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진짜 모습! 리얼리티 100프로 나두 내가 웃는 모습 처음 본다”고 적었다.
이어 “난 이렇게 웃는군요. 나도 궁금한 내 모습 내 행동들을 어제 ‘불청’때 처음 봤어요”라며 “셀카로 찍는 표정에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아니 찾아볼 수 없는 표정이네요”라고 언급했다.
또한 “호랑이선생님을 보신 분들은 아직도 저를 호랑이선생님 으로 제일 많이 기억하시는데
이유가 있었네요”라며 “다시 보니 제 스스로도 신기방기”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갈대밭에서 깜짝 등장한 새 친구는 34년 전 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11살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던 배우 유경아였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