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은 심경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지난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출연했다.
곽정은은 방송에서 한 직설적 반응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그는 “악플은 대중에게 노출되어서 자신의 메시지든 자신의 모습이든 보이는 역할을 택한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더라.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소리를 쓴다. 저는 그 부분을 파악하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부드럽지 말하
그러면서 “그래서 두렵지 않고 그런 시각이고 생각하면 그것이 저를 막지 못한다”며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