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3주만에 만난 아들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6일 인스타그램에 "3주 동안 꾹 참고 있던 눈물이 엄마 보자마자 터져서 문 앞에서 대성통곡. 너무 보고 싶었어. 미안해”라는 글을 올렸다. 정미애는 최근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멤버들과 미국 시애틀과 메릴랜드, 뉴욕 등 미주 지역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로 인해 긴 시간 아들과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와 똑 닮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에
한편, 정미애는 ‘미스트롯’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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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