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논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동기가 32년 만에 신곡을 발매했습니다.
이동기는 “최근 우연히 고향 충북 음성에서 아주 어릴 때 친했던 친구를 만났다”며 “감격에 겨워 둘이서 주고받은 이야기 그대로를 ‘약국
이번 신곡 앨범에는 ‘약국집 딸’과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총 2곡을 담았습니다.
이동기는 “80년 초 전성기 때 하루에 매일 1500여 통씩 팬 레터를 보내주시던 옛 팬분들이 신곡을 들어보시고 기뻐해 주고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