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송자이더빌리지 조감도[사진= GS건설] |
GS건설은 이달 중 '삼송 자이더빌리지'(고양 삼송지구 6-2블록) 2회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1차분과 마찬가지로 첨단 시스템과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테라스, 다락, 세대정원 등을 모두 갖춰질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건축허가 대상으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앞서 분양한 1차분과 달리 분양 후 바로 전매를 할 수 있고, 중도금 대출도 필요 없다.
이 사업장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각 세대는 최고 3개층으로 건립되며, 주택형별 꼭대기층에는 별도의 다락을 제공해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대별 단독 주차공간을 비롯해 미니카페나 화원, 바비큐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와 세대정원도 제공한다. 다락 및 발코니, 테라스, 세대정원, 공용홀 등의 서비스 면적(주택형별 상이)은 전용면적의 약 2배에 달한다.
아울러 자이 브랜드 아파트에 제공하는 CCTV와 방범형 도어카메라 등 보안시스템과 스마트폰과 연동해 가스 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시스템 서비스가 도입된다.
사업지 주변이 북한산, 노고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일부 세대의 경우 단지 사이로 흐르는 오금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오금공원 및 오금상촌공원, 아를식물원 등의 공원도 가깝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해 서울시내 주여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통일로와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삼송역에
이와 함께 하나로마트 및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은평 성모병원 등 편의시설과 고양 오금초, 고양중·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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